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 프레스콧 (문단 편집) ==== 2021 시즌 ==== 부상에 발목 잡힌 채[* 5주차 [[뉴욕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했지만 길게 보면 카우보이스의 시즌은 끝이 났다고 봐야 한다.] 2020 시즌을 아쉽게 마무리하고 재활에 매진하던 중, 이와 상관없이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그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자그마치 4년 1억 6,000만 달러의 계약을 제시하였고, 프레스콧은 망설이지 않고 냅다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이로써 프레스콧은 4년 더 카우보이스의 사령관으로 머물 수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프레스콧 측의 전략은 대성공. 전 시즌에 패트릭 마홈스가 10년 5억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어 쿼터백의 전체적인 몸값이 폭등했고, 마침 프레스콧이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자 그대로 팀이 무너져 내려서 카우보이스는 닥에게 고액 연봉을 안겨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시즌 들어서, 2016년의 닥이 돌아왔다. 그가 돌아오고 팀도 상승세를 그리고있는데, 올해야말로 슈퍼볼을 우승할 수 있을까. 그렇게 카우보이스는 12승 5패를 거두며 3번 시드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하지만 슈퍼볼의 꿈은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산산조각 났다. 3쿼터까지 23:0로 지고 있다가 23:17까지 따라 잡았는데 4쿼터 14초를 남긴 상황에서 2nd & 1에서 프레스캇이 쿼터백 러싱을 시도했는데 1st 다운 갱신만 하는 걸 너무 가는 바람[* 쿼터백 런이 끝났을 때 단 8초가 남았다. 근데 하필 멀리가는 바람에 오라인과 심판들이 오는데 시간이 걸렸다.]에 시간도 안 멈추는 상황에서 오라인 정렬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다. 거기에 심판마저 공을 세팅하려고 급하게 가다가 오라인을 뚫고[* 심판이 플레이 전 무조건 공을 만져야한다는 룰 때문에 이렇다. 돌아가면 되냐는 의견도 있지만 돌아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소모된다. 만약 진짜로 돌아서 공을 세팅해줬다면 스파이크 시도도 못 해보고 끝났을 것이다. 그 전에 플레이가 끝나고 아예 심판에게 먼저 공을 줬거나 오라인이 심판을 비켜줬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다.] 지나가면서 정렬에 더 시간이 걸려 스파이크를 너무 늦게해버렸고 스파이크를 하기 직전 0초가 되면서 결국 허무하게 마지막 기회를 날려버렸다. 결국 본인의 오판으로 대역전극을 쓸 기회를 날려버리고 결국 무관은 26년으로 연장되었다. 당연히 미국 현지에서는 생각없이 플레이를 했다며 온갖 욕을 먹는 중[* 게다가 이게 얼마나 한심한 플레이였냐면 포티나이너스의 수비진들은 사이드라인 쪽으로 수비를 집중시켜놔서 중앙쪽이 공백이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패싱을 시도(중앙쪽으로)해서 플레이를 살리는 선택을 했어야 하는게 옳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성공시켜서 시간이 흘러도 재빨리 재정비하는 시간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NFL사무국이 심판에게 조롱하는 의미의 멘션을 한 프레스캇에게 벌금 25,000달러[* 한화 약 2,600만원이다.]를 부과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